소소한 나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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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의 눈물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아는 분 중에 선교사님이 한분
있다는 이야기를 했잖아요
그분 이야기를 소소하게 적어 봅니다
저는 그분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직도
엄청나게 큽니다
그분이 대학교를 졸업하고 시험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에 처음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분이 우리 교회에 다니고 있던 시기에 청년부에
있던 한 사람이 갑자기 선교 단체에 들어갔어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여기 들어와볼 생각이 없냐
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몇몇 분들이 선교 단체에 들어 갔고 한 사람이
본인이 살고 있던 집을 후원해 주면서 제가 사는 지역에
A선교 단체의 지역 지부가 생겨 났어요
그 당시에 저에게도 선교 단체에 들어올 생각이 없냐는
제의가 들어왔지만 전 거절을 했어요
갑자기 그분이 봤던 국가 시험에서 아쉽게 탈락을 했어요
다들 그분이 시험에 떨어진 것에 대해서 아쉬워 했어요
왜냐면 그분이 그 당시에 법대를 졸업한 사람 이였기 때문
이였어요
그러다가 다음 시험을 준비해야 하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A선교 단체에 들어간 사람이 때마침 그분에게
선교 단체에 들어올 생각이 없냐는 이야기를 하셨어요
타이밍이 기가 막혔던 거죠
약간 고민을 하다가 결국엔 선교 단체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선교 단체에 들어가면서 하숙집을 이용중이였는데 보증금 전부를
다 찾아서 그 선교 단체에 들어갔어요
그러면서 부모님하고 사이가 안 좋아 졌습니다
후에 들은 이야기 인데 부모님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이라
그분이 선교 단체에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하 실 수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맨 처음 선교 단체를 들어 갔던 분은 어찌 되었냐면 안 좋은 일로
선교 단체를 나가셨어요
거기에 들어가고 4년이 지나서 장기 선교에 대한 생각이 생겼대요
나도 해외에 나가서 그곳에 살면서 선교를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요
그런데 그 선교 단체의 방침은 선교를 나가려면 본인이 직접 알아서
나를 후원해 줄 수 있는 후원자를 구해서 선교를 나가라는 방침이래요
그분이 저랑 현재 같이 다니고 있는 교회에 선교 후원을 부탁하려고
하는 순간 다음해 부터는 신규 선교사 후원은 없다는 식의 발표를
하는 바람에 교회에서는 신규 선교사 후원이 중단이 되어 버렸어요
그분은 주변에 크게 아는 사람들이 없으니까 우리교회 출신 목회자
분들에게 부탁을 해보자 이런 생각을 하고 찾아보니까 3분이
나왔대요
본인이 직접 찾아뵙고 말씀을 드리니까 한분은 단기 후원은 가능
하지만 장기 후원은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셨대요
그때가 어느 상황이였냐면 선교를 나갈 지역과 선교를 같이 나갈
사람들이 결정이 되고 난 뒤의 상황이였어요
그분을 포함해서 3명이 선교를 나가는 상횡이였어요
그 뒤에 발생을 한 부분이 같이 선교를 나가는 사람들도 같은 교회
를 다니고 있는 사람들 이였는데 그 사람들은 운 좋게 후원을 해
주겠다는 교회를 발견한 거에요
그래서 그분도 그 사람들에게 나도 어떻게 안되냐 라는 이야기를
했더니 아쉽게 우리 밖에 후원이 안된데 라고 해서 두 사람만
후원이 되고 그분은 후원이 안되는거죠
그 뒤에 두사람은 후원을 받아서 결국엔 선교를 나갔어요
그분은 끝내 선교를 전혀 못 나갔구요
아직까지도 그분은 해외에 선교를 나가고 싶어 하지만 후원자가 없어서
선교를 전혀 나갈 수가 없는 상황이래요
그런데 문제는 주변 사람들이 그분에게 나이도 있으니 선교에
대한 생각은 접고 신학을 해볼 생각이 없냐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지금 그분은 아직도 앞으로 어찌 해야 할지에 대한 결정을 쉽게
못하고 있는 상황이더라구요
현재 그분의 상황은 아는 개척교회 목사님의 부탁으로 그분을 도와
드리고 있는 상황이래요
앞으로 그분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정말로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름의 눈물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아는 분 중에 선교사님이 한분
있다는 이야기를 했잖아요
그분 이야기를 소소하게 적어 봅니다
저는 그분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직도
엄청나게 큽니다
그분이 대학교를 졸업하고 시험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에 처음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분이 우리 교회에 다니고 있던 시기에 청년부에
있던 한 사람이 갑자기 선교 단체에 들어갔어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여기 들어와볼 생각이 없냐
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몇몇 분들이 선교 단체에 들어 갔고 한 사람이
본인이 살고 있던 집을 후원해 주면서 제가 사는 지역에
A선교 단체의 지역 지부가 생겨 났어요
그 당시에 저에게도 선교 단체에 들어올 생각이 없냐는
제의가 들어왔지만 전 거절을 했어요
갑자기 그분이 봤던 국가 시험에서 아쉽게 탈락을 했어요
다들 그분이 시험에 떨어진 것에 대해서 아쉬워 했어요
왜냐면 그분이 그 당시에 법대를 졸업한 사람 이였기 때문
이였어요
그러다가 다음 시험을 준비해야 하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A선교 단체에 들어간 사람이 때마침 그분에게
선교 단체에 들어올 생각이 없냐는 이야기를 하셨어요
타이밍이 기가 막혔던 거죠
약간 고민을 하다가 결국엔 선교 단체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선교 단체에 들어가면서 하숙집을 이용중이였는데 보증금 전부를
다 찾아서 그 선교 단체에 들어갔어요
그러면서 부모님하고 사이가 안 좋아 졌습니다
후에 들은 이야기 인데 부모님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이라
그분이 선교 단체에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하 실 수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맨 처음 선교 단체를 들어 갔던 분은 어찌 되었냐면 안 좋은 일로
선교 단체를 나가셨어요
거기에 들어가고 4년이 지나서 장기 선교에 대한 생각이 생겼대요
나도 해외에 나가서 그곳에 살면서 선교를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요
그런데 그 선교 단체의 방침은 선교를 나가려면 본인이 직접 알아서
나를 후원해 줄 수 있는 후원자를 구해서 선교를 나가라는 방침이래요
그분이 저랑 현재 같이 다니고 있는 교회에 선교 후원을 부탁하려고
하는 순간 다음해 부터는 신규 선교사 후원은 없다는 식의 발표를
하는 바람에 교회에서는 신규 선교사 후원이 중단이 되어 버렸어요
그분은 주변에 크게 아는 사람들이 없으니까 우리교회 출신 목회자
분들에게 부탁을 해보자 이런 생각을 하고 찾아보니까 3분이
나왔대요
본인이 직접 찾아뵙고 말씀을 드리니까 한분은 단기 후원은 가능
하지만 장기 후원은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셨대요
그때가 어느 상황이였냐면 선교를 나갈 지역과 선교를 같이 나갈
사람들이 결정이 되고 난 뒤의 상황이였어요
그분을 포함해서 3명이 선교를 나가는 상횡이였어요
그 뒤에 발생을 한 부분이 같이 선교를 나가는 사람들도 같은 교회
를 다니고 있는 사람들 이였는데 그 사람들은 운 좋게 후원을 해
주겠다는 교회를 발견한 거에요
그래서 그분도 그 사람들에게 나도 어떻게 안되냐 라는 이야기를
했더니 아쉽게 우리 밖에 후원이 안된데 라고 해서 두 사람만
후원이 되고 그분은 후원이 안되는거죠
그 뒤에 두사람은 후원을 받아서 결국엔 선교를 나갔어요
그분은 끝내 선교를 전혀 못 나갔구요
아직까지도 그분은 해외에 선교를 나가고 싶어 하지만 후원자가 없어서
선교를 전혀 나갈 수가 없는 상황이래요
그런데 문제는 주변 사람들이 그분에게 나이도 있으니 선교에
대한 생각은 접고 신학을 해볼 생각이 없냐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지금 그분은 아직도 앞으로 어찌 해야 할지에 대한 결정을 쉽게
못하고 있는 상황이더라구요
현재 그분의 상황은 아는 개척교회 목사님의 부탁으로 그분을 도와
드리고 있는 상황이래요
앞으로 그분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정말로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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