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어 토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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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주변에서 힐링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언뜻 듣고 제 고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사실 저는 남들에게 말하기 곤란한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성친구와 관련한 문제인데요. 제 나이는 스물아홉임에도 불구하고 참 어린 마음상태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여자 친구와 저는 꽤 오래 (몇년씩) 만난 사이이고 우리는 서로 교회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님에도 저희는 어느 순간부터 넘지 말아야 될 선 (육체적인 관계 등)을 넘게 되었고 그런 생활들이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제가 사귀는 친구는 저를 너무나 믿고 있고, 저에게 아주 많이 의지하는 타입입니다. 아마도 여자친구의 그런 성격으로 제가 너무도 쉽게 절제하지 못하고 교회에서 말하는 죄들을 너무 쉽사리 짓게 된 것 같은데, 그런 모습을 제 스스로가 너무 잘 알고 있고, 또 그러면서 교회가서 예배를 드리고 하는 모든 것들에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런데 참 너무 익숙해져 버린터라 절제가 잘 안됩니다.
그리고 더욱 여기서 문제라고 느끼는 것은 그런 관계가 익숙해지다보니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전과 같지 않게 식는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지금은 다른 이성한테 더욱 끌리기도 하고 자꾸만 비교하게 되고 말이죠. 뭔가 서로 안 맞는 것 같다는 생각도 자주 들고, 책임질 일을 하고서 무책임하게 져버리면 안되는데 자꾸만 그런 생각들이 들어서 너무 괴롭습니다.
정말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큰 고민이라 익명이 보장되는 이곳에 나마 글이라도 올려 마음을 치유받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이성친구와 관련한 문제인데요. 제 나이는 스물아홉임에도 불구하고 참 어린 마음상태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여자 친구와 저는 꽤 오래 (몇년씩) 만난 사이이고 우리는 서로 교회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님에도 저희는 어느 순간부터 넘지 말아야 될 선 (육체적인 관계 등)을 넘게 되었고 그런 생활들이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제가 사귀는 친구는 저를 너무나 믿고 있고, 저에게 아주 많이 의지하는 타입입니다. 아마도 여자친구의 그런 성격으로 제가 너무도 쉽게 절제하지 못하고 교회에서 말하는 죄들을 너무 쉽사리 짓게 된 것 같은데, 그런 모습을 제 스스로가 너무 잘 알고 있고, 또 그러면서 교회가서 예배를 드리고 하는 모든 것들에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런데 참 너무 익숙해져 버린터라 절제가 잘 안됩니다.
그리고 더욱 여기서 문제라고 느끼는 것은 그런 관계가 익숙해지다보니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전과 같지 않게 식는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지금은 다른 이성한테 더욱 끌리기도 하고 자꾸만 비교하게 되고 말이죠. 뭔가 서로 안 맞는 것 같다는 생각도 자주 들고, 책임질 일을 하고서 무책임하게 져버리면 안되는데 자꾸만 그런 생각들이 들어서 너무 괴롭습니다.
정말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큰 고민이라 익명이 보장되는 이곳에 나마 글이라도 올려 마음을 치유받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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