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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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친구를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신세한탄을 하게 됬습니다
친한 친구이기 때문에 속마음을 얘기할 수 있었던 거죠.
"난 불효자인거같아. 결혼해서 부모님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그랬더니 친구가 제게 "감사하지 않는다. 완악하다"면서 비판을 했어요.
전 너무 당황스럽고 마음이 힘들어 그 친구와의 만남을 서둘러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 친구가 제게 연락을 하고 카톡으로 좋은 글을 보내주고 했지만 그 친구와의 소통을 끊은 상태입니다.
사실 전에도 그 친구에게 힘든 마음을 토로했다가 제게 강팍하다면서 비판을 해서 제가 마음이 너무 힘들어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지냈었는데..
이번에도 이런 비판을 받으니 더이상 이 친구를 만나고 싶지 않아요..
저는 예전부터 공감을 받고 싶다..위로받고 싶다..이런 말을 했었는데 그런거 소용없다 너가 변해야한다 .. 머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이 친구가 신앙이 아주 독실한지라 정말 제가 잘못된 것인지 헤깔립니다.
제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친구에게 나쁜 평가를 받는 것은 참 괴로운 일입니다.
제가 어떻게해야할지 조언을 부탁드려요.
하다가 신세한탄을 하게 됬습니다
친한 친구이기 때문에 속마음을 얘기할 수 있었던 거죠.
"난 불효자인거같아. 결혼해서 부모님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그랬더니 친구가 제게 "감사하지 않는다. 완악하다"면서 비판을 했어요.
전 너무 당황스럽고 마음이 힘들어 그 친구와의 만남을 서둘러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 친구가 제게 연락을 하고 카톡으로 좋은 글을 보내주고 했지만 그 친구와의 소통을 끊은 상태입니다.
사실 전에도 그 친구에게 힘든 마음을 토로했다가 제게 강팍하다면서 비판을 해서 제가 마음이 너무 힘들어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지냈었는데..
이번에도 이런 비판을 받으니 더이상 이 친구를 만나고 싶지 않아요..
저는 예전부터 공감을 받고 싶다..위로받고 싶다..이런 말을 했었는데 그런거 소용없다 너가 변해야한다 .. 머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이 친구가 신앙이 아주 독실한지라 정말 제가 잘못된 것인지 헤깔립니다.
제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친구에게 나쁜 평가를 받는 것은 참 괴로운 일입니다.
제가 어떻게해야할지 조언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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