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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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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이 꺾인 치유자 댓글 0건 조회 1,642회 작성일 12-11-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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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이 들어 이곳에 남겨봅니다. 어젯밤만 해도 모두 잠들면 죽으러 나가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많이 안정된 상태입니다.
 저는  31살 자매이고 2년동안 교제하던 형제와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아빠는 그 남자친구의 외모를 이유삼아 반대하시는데 실상은 집안의 기둥이라고 생각되는 저를 시집보내기 싫어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그문제로 오랫동안 기도했고 저는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어젯밤에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어제 아빠가 약주를 많이 잡수시면서 저에게 심한 모욕감을 주시며" 니가 무슨 심리치료사냐. 공장에나 다녀라. 너는 사람보는 눈도 없냐. 너한테 실망했다. 하나님믿는다면서 그렇게 사냐" 계속 반복적으로 저에게 언어폭력을 하시는데 제가 순간적으로 제앞에 놓여있던 가위를 들고 죽어버려야겠다. 나를 죽여라라고 했습니다. 늘 착한 딸이이런모습을 보이니 부모님도 충격, 또 제안에 이런 모습이 있는 걸 알게된 제자신이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폭군같은 아버지, 그리고 착한이미지인 제안의 분노,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희망이 꺾여 에너지없이 무너진 제가 탄식하고 있습니다. 좋은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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