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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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놓고 숙제는 까맣게 잃어버린 상황이였답니다.
1.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써보았습니다.
막상 쓰려고 하니 생각은 잘나진 않더라구요.
2. 잘하는 것(쓴것의 일부): 글쓰기, 찬양가사외우기, 사람들 생일챙기기, 독서, 낯선사람과 대화하기, 요리, 페이스북댓글달기, 훌라우프돌리기 , 설교말씀 정리하기 등
못하는 것: 기계다루는 일, 옷이나 신발 깔끔하게 입기, 돌려서 말하기, 음식천천히 먹기, 싫어하는 일 꾸준히 하기 등이였습니다.
3. 형광펜으로 쓴 내용들 : 글쓰기, 독서, 사람들 챙기기, 찬양가사 외우기, 사랑하기, 힘든애들 옆에 있어주기, 독서, 요리하기 였습니다.
10번씩 소리내어 읽고나서 그중에서 여러가지 느낌을 적다보니
사람들 챙기기는 부분에서 너가 할일이다 하시는 것 같다라고요.
힘든 애들 옆에 있어주기 이것도 그랬고,
계속 읽으면서 보다보면 조금씩 더 많이 보이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부끄러워서 비밀글로 남겼다가 나눠야 한다고 한게 기억나서요..다시 수정합니다. 담주에도 열심히 듣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김미현님의 댓글
김미현 작성일너무 감사드려요.함께 해주신 소라님..좋은 멘토!어 첫출발이 될듯해요.
한기수님의 댓글
한기수 작성일나눔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잘하는 것'보다는 '못하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일터에서도 '못하는 것'을 '잘할수 있도록' 하라는 지시와 명령(^^)을 받습니다. 방송에서도 연령대에 따라서 조금씩의 차이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나이가 있을수록 '자신이 잘 하는 것을 더 잘하도록 계속 노력하고 투자하는 것'이 좋다는 한코치의 의견입니다. 나중에 방송에서도 한번 다룰 예정입니다. ^^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