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의 친구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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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셨는지 다들 궁금하네요~!
날씨가 무척 추워지는데 건강 또한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의도와 장난스러움이 있는 것이 아니구요
저희 어머니의 친구분을 찾습니다!
예전에 헤어지거나 하신 그런 친구분이 아니구요
제가 3남매중에 막내로 어머니와 같이 지내면서
자꾸만 제 맘속에 드는 생각이 자식으로서 어머니께
해드릴 수 있는것이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크게 들어서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저희 3남매를 혼자 키우셔서
형과 누나는 시집 장가를 갔구요
저도 결혼을 생각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전에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엄마는 죽을 때 까지 짝을 못 만날 팔자인가보다.."라고요
맞습니다. 제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아빠라는 사람은
바람을 피우고서 어머니와 이혼을 하시구
어머니는 지금까지 혼자 지내셨습니다.
부모를 자랑스러워 하고 사랑하는것은 자식된 도리로서 누구나
그러하시겠지만 저는 그 누구 보다도 고생하시고 홀로 힘겹게
살아오신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와 함께 연락하시면서 종종 얼굴도 보시고
좋은 만남을 가 질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1948년생이시구요 해남이 고향이십니다.
그리고 권사님의 직분을 감당하고 계시구요
성격은 워낙 밝으셔서 주변분들이 다들 찾고 또 찾아주시는 그런
성격을 지닌분이시구요^^
저희어머니 외모는 사람들이 다들 10년은 젊게 볼 정도로 아주아주
아름다우신 외모를 지니셨지요~~!!
그리고 지금은 인천에서 생활을 저와 하시고 계십니다!
제가 쓴 이 글이 혹시나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거나
다른 분들로 하여금 감정을 상하게 하는 글이라면
자진 삭제를 하겠습니다.
혹시나 주변에 저희 어머니의 좋은 친구분이 되실 수 있는
분을 아시거나 알려주실수 있는 분은 메일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어느분들은 지금의 글을 쓰는 저를 보면서
안좋은 생각을 지니고 계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나름대로도 다방면으로 수소문 중이고
좋은 친구분을 꼭 찾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악플은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
불만과 할말이 있다면 간단히 쪽지로 보내셔도 무방합니다~!
올 기축년 한해 다들 건강하시구요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두손모아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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