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보고서 올립니다..결재해주세욧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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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성!!! 주님의 보호아래 아픈곳도 없고 사고도 없이 무사히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으헤헤헤헤~~~
이번휴가는 머랄까.... 슬슬 나이를 느끼게 된달까...아...아니...살을 느끼게 된것인가...
ㅋㅋ
머머 싱나게 놀기보다는 그냥 편안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쉬다가만 왔답니다
음...먼저 인천 영종도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장보도라는 섬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 날이 그닥 성수기는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해변에 야영촌 빼고는 저희 뿐이었답니다
민박집이 무슨 콘도형식으로 방 앞에 각자 테라스도 다 있고 좋았구요
그러나 역시 서해라서 물은 그다지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이 겁도 많아서 물속에 해파리 한두마리 보인다고 물에도 안들어가더라구요
ㅋㅋㅋㅋ
머 독 해파리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나....
2박 3일동안 물엔 한 20분 정도 들어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누워서 딩굴딩굴~~~~ 회도 먹고 꽃개탕도 먹고 밤엔 삼겹살도 구워먹고 왔습니다
서울에 오려고 배를 타고 나오는 도중에 해지는 모습은 역시!! 서해답게 이쁘더군요
일단 1차 여행은 그렇게 끝나고 집에 도착하니 11시!!
오자마자 와우에 들어와서 방송을 들었다는거 아닙니까!!
저 이뽀요? 푸헹헹헹~~~
그리고 그 담날 아침 일찍 일어나 바로 강릉으로 제 2차 여행을 떠났습니다
강릉에서 오징어 축제를 한다기에 기쁜맘으로 갔으나
오징어 축제는 주문진에서 하고
제가 간곳은 경포에서도 더 들어가는 사근진 이었으므로 대략 낭패 !! 이런~~ 우웅~~
기차를 무려 7시간이나 타고 갔더니 온몸이 다 쑤시고 그랬지만
바다를 보자마자 고삐풀린 망아지 마냥~~~ 이 아니고 ㅡ_ㅡ;;;
그냥 느릿느릿 곰 마냥 맨발로 해변만 한두시간 거닐었습니다
"내일 물에서 본격적으로 놀아야지~~" 하는 생각이었거등여
그러나 그 담날은 제가 잠에서 깨기도 전부터 비가 내리더군여 췟!
그래서 또 그냥 방에서 딩굴딩굴 대다가 또 7시간 기차를 타고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두 아쉽지 않았어여~~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피로가 싹 가시더라구욧
그리고 오징어 회를 무려 4마리나 먹고 거기다가 매운탕두 므흣 *ㅡ_ㅡ*
쿨럭쿨럭... 너.. 너무 많이 먹었죠? 아..알아욧 ㅡ_ㅡ;; 다음날 눈이 탱탱하더라니까요
보고서가 너무 주절주절 길게 된점 사과드립니다 ㅋㅋ
자....자랑도 좀 섞였나? ㅡㅡa
음음 너무 제 이야기만 한거 같아서 민망스럽기도 하지만 으으...
곰돌이가 이뿌게 데굴데굴 구를테니 봐주세욧~~ 데굴데굴~ (. .)( : )(' ')( : )(. .)
이제부터 휴가를 맞아 여행을 가실분들 몸조심히 댕겨오세욧!!!
어딜가나 주님이 항상 함께 계셔 지켜주실겁니다!!
알랍~~ 잇힝~~~~
으헤헤헤헤~~~
이번휴가는 머랄까.... 슬슬 나이를 느끼게 된달까...아...아니...살을 느끼게 된것인가...
ㅋㅋ
머머 싱나게 놀기보다는 그냥 편안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쉬다가만 왔답니다
음...먼저 인천 영종도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장보도라는 섬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 날이 그닥 성수기는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해변에 야영촌 빼고는 저희 뿐이었답니다
민박집이 무슨 콘도형식으로 방 앞에 각자 테라스도 다 있고 좋았구요
그러나 역시 서해라서 물은 그다지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이 겁도 많아서 물속에 해파리 한두마리 보인다고 물에도 안들어가더라구요
ㅋㅋㅋㅋ
머 독 해파리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나....
2박 3일동안 물엔 한 20분 정도 들어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누워서 딩굴딩굴~~~~ 회도 먹고 꽃개탕도 먹고 밤엔 삼겹살도 구워먹고 왔습니다
서울에 오려고 배를 타고 나오는 도중에 해지는 모습은 역시!! 서해답게 이쁘더군요
일단 1차 여행은 그렇게 끝나고 집에 도착하니 11시!!
오자마자 와우에 들어와서 방송을 들었다는거 아닙니까!!
저 이뽀요? 푸헹헹헹~~~
그리고 그 담날 아침 일찍 일어나 바로 강릉으로 제 2차 여행을 떠났습니다
강릉에서 오징어 축제를 한다기에 기쁜맘으로 갔으나
오징어 축제는 주문진에서 하고
제가 간곳은 경포에서도 더 들어가는 사근진 이었으므로 대략 낭패 !! 이런~~ 우웅~~
기차를 무려 7시간이나 타고 갔더니 온몸이 다 쑤시고 그랬지만
바다를 보자마자 고삐풀린 망아지 마냥~~~ 이 아니고 ㅡ_ㅡ;;;
그냥 느릿느릿 곰 마냥 맨발로 해변만 한두시간 거닐었습니다
"내일 물에서 본격적으로 놀아야지~~" 하는 생각이었거등여
그러나 그 담날은 제가 잠에서 깨기도 전부터 비가 내리더군여 췟!
그래서 또 그냥 방에서 딩굴딩굴 대다가 또 7시간 기차를 타고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두 아쉽지 않았어여~~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피로가 싹 가시더라구욧
그리고 오징어 회를 무려 4마리나 먹고 거기다가 매운탕두 므흣 *ㅡ_ㅡ*
쿨럭쿨럭... 너.. 너무 많이 먹었죠? 아..알아욧 ㅡ_ㅡ;; 다음날 눈이 탱탱하더라니까요
보고서가 너무 주절주절 길게 된점 사과드립니다 ㅋㅋ
자....자랑도 좀 섞였나? ㅡㅡa
음음 너무 제 이야기만 한거 같아서 민망스럽기도 하지만 으으...
곰돌이가 이뿌게 데굴데굴 구를테니 봐주세욧~~ 데굴데굴~ (. .)( : )(' ')( : )(. .)
이제부터 휴가를 맞아 여행을 가실분들 몸조심히 댕겨오세욧!!!
어딜가나 주님이 항상 함께 계셔 지켜주실겁니다!!
알랍~~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