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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어느나라에는 이런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어떤 토기장이가 이웃집 세탁소가 번창하는것을 보고 시기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토기장이는 황제를 설득하여 세탁소 주인으로 하여금 검은 코끼리를 하얗게 만들라는 명령을 내리도록 하였습니다.

세탁소 주인은 황제에게 코끼리를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이 필요하다고 아뢰었습니다.
그러자 황제는 토기장이에게 그 그릇을 만들라고 명령 하였습니다.

토기장이는 황급히 커다란 그릇을 만들어 세탁소 주인에게 배달 하였습니다.
그러나, 코끼리가 그릇안으로 들어서자 그릇은 곧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계속 다른 그릇을 만들었지만 코끼리의 무게를 감당할 수는 없었습니다.

남을 망치려고 한 계략때문에 결국 망하게 된 것은
토기장이 자신이었습니다.

우리는 요즈음 누군가를 향한
시기심의 노예가 되어 있지는 않는지요?

-------------------------- 우리 장로님 말씀....ㅋㄷ --------------------------------------------

나를 사랑한다면....상대방을 더더욱 사랑하자구요~^^
음~~~~
교회에서 주님의 일을 하다보면 함께 계신 분을 미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라고 없을 리가 없겠죠.

예전에 믿지 않는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 그렇게 너희 목사님이 맘에 안들면...니가 그 교회 나가지 말아라~'
..........................................
..........................................
이게 뭡니까.......


^^
우리는 주님의 자녀로서 그 분들을 위해 묵묵히 기도하며 미소 지으며...
그들에게 여유를 보여드립시다.

그들을 미워하면 내가 다치게 됩니다.
그리고...내가 나의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떨어져 나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그것을 원치 않으실꺼예요~

늘 기도로서 함께 응원해주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위에 그림은 퍼온 그림입니다.
-------------------              이상 밥마니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