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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계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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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질문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놀라지 않으셨나 생각합니다.
오늘 갑자기 이 문구를 던져보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우리의 삶을 시작합니다.
우리의 삶이 어떤 식으로 살아지든지 간에 그건 우리의 삶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과연 우리의 삶이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디 계실까요?
우리의 삶 속에 계셔야 하는 분이 우리만의 삶으로 인해 사라지신 건 아닌지여
하나님께서 일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한 번 손들어보실래여??
그렇다면 자기를 없애는 작업이 먼저 필요합니다.
우리가 예수님땜에 당한다고 생각하는 환란 중에 80%이상이 바로 자기 자신때문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우리 각자의 삶을 살아가시면서 그것이 하나님의 삶이겠거니 오해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우리의 삶이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나의 자아가 살아 있을 때 하나님은 구석진 곳에서 쭈그려 앉아 계실 수도 있습니다.

왠지 넘 심각해져 버린 것 같네여..
오늘 갑자기 생각나는 대로 적은 거라서 횡설수설하네여.
갑자기 넘 적고 싶었습니다.
이것은 와우 애청자 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저도 나의 생활이 하나님의 생활로 오해하거든여..
이제 하나님과 대화합시다. 우리는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자녀에게 주어진 해택이니까요
그리고 물어봅시다. 하나님 저의 삶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인가요??
그러면 주님이 우리의 삶에 계시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버린 것입니다.

댓글목록

David님의 댓글

David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꼭 스팸메일의 [re] 오빠 나야....  이런 문구 처럼 클릭하게 만드는 저 교묘한 수법!! ㅎㅎㅎㅎ

지선구님의 댓글

no_profile 지선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팸메일이라..ㅜ.ㅜ
넘해여..ㅜ.ㅜ

지니님의 댓글

지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선구님 올린 글 동감이 됩니다....

지선구님의 댓글

no_profile 지선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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