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도선교 안좌도팀 은혜의 나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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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제가 5박6일동안 낙도선교(안좌도 섬)를 다녀왔는데요.
참 신기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이 우리들과 함께 하심을 보고
왔습니다. 우리가 가기전에 참 하나님께서 모두 다 예비해 두셨더라고요
우리가 지낼 곳을 예비해두셔서 노인정을 빌려 노인정에서 쉴 수 있게 해주시고 먹고 마실 수 있게 해주시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셨어요.ㅎㅎ
제가 간 섬은 안좌도 섬인데요...안좌도는 목포에서 배로 한시간 가량 떨어진 섬이에요.
안좌도는 다른 팀들이 간 섬보다 좀 큰 섬으로 두 팀이 갔거든요.
안좌도 1팀 안좌도 2팀 이렇게요. ㅎㅎ안좌도 2팀은 구대리 교회였구요.ㅎ
저희가 간 곳은 대우리 마을에 있는 등대교회랍니다.
이 등대교회는 건물은 있으나 교인이 하나도 없으며 담당목회자도 없으며 실질적인 기능을 잃어 오래 폐교된 곳이었어요... 너무나 안타까웠고 어서 하루 빨리 이곳이 다시 회복되어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를 찬양하는 노래 소리가 들려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교회 보수와 축호전도로 사역을 하게 되었지요.^^
첫째 날 먼저 시작하기 전에 기도함으로써 땅밟기운동을 하고,
오후에 어르신들께 국수 대접을 했습니다. 국수 대접을 한 후에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안마 해드리며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녁때는 우리가 보수해야할 등대교회에서 촛불집회를 열어 기도를 하였어요. 아무도 없는 그 교회에서 우리가 다시 예배를 처음으로 그곳에서 드렸지요. 밤이라 먼지가 있는 줄 모르고 무릎꿇고 뜨겁게 기도를 하고 주님을 체험하며 그렇게 보냈습니다.
둘째날 아침에 본격적인 복음 전파를 하기 위하여 오전부터 집마다 방문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우리 팀에서 세 팀으로 나뉘어져 복음을 전하는데 놀랐습니다. 최씨 집안의 제사가 강력하게 박혀있고 교회 다니기를 부담스러워하고 꺼려하는 줄만 알았는데 거의 우리가 방문한 집마다 교회를 다녔다가 1년전 등대교회 담당목사님이 나가신후 그 목사님께서 마을 주민들을 섬긴 그 마음을 늦게나마 아시고 아쉬워하고 다시 목사님이 오셨으면 하는 그런 마음을 품고 있었다는 것이에요..예수사랑의 마음을 깨단거라 전 믿고 싶어요.그리고 만약 다시 목회자가 오신다면 다시 교회를 섬기겠다는 그런 희망의 말을 하셨어요..
오후에는 교회 보수를 하였어요.
교회 보수를 하는데 그 아랫집에 사는 알코올 중독자가 악한 말을 하며 왜 여기 있냐고
방해를 하였지만..우리는 오히려 그 분에 대한 안타까움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 분이 다시 교회에 청지기가 되기를 원하였습니다.
셋째날 이제 마을 잔치 준비를 하습니다.
마을 잔치 준비를 하며 마르다와 같은 자가 아닌 마리아와 같은 마음을 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마을에 있는 대우리 노인정에서 잔치를 열었습니다..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그 곳에 30명 모여 맛있게 잡수시고 서로 교제를 하시다 식사가 끝난후 우리 팀들이 준비한 찬양율동과 2팀에서 준비한 해금연주와 그리고 우리 교회의 강도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하여 어르신들께서 주님을 영접하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주님께서 함께 하시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강도사님의 말씀에 응시하며 집중하시고 그 말씀 하나하나가 어르신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주를 영접하시기까지 사랑과 기쁨이 넘쳐나게 하셨습니다, 잔치할 때 알코올 중독자가 있었는데 정말 쉽게 마음을 열것 같지 않던 이 알코올 중독자도 주님께서 감동케 하시고 눈물 흘리게 하시며 이젠 술 먹지 않겠다고 결심하시게 하셨고, 이 마을 잔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안좌도에 놀랍게 역사하셨어요.^^*
넷째 날은 배타고 다시 목포로 다시 돌아와 목욕탕에서 깨끗이 씻고 상리교회에
우리 왕성교회 낙도선교 12팀의 지체들이 모두 모여 예배를 드린 후
팀끼리 저녁을 먹고 그 다음에 각 팀의 은혜나눔을 가졌습니다.
기념 사진을 찍고서 이제 집에 오게 된거지요.
참 낙도선교 사역기간동안에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정말 체험할 수 있었고,행하시는 일을 정말로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매우 겁 많고 자신감이 부족하였으나 주님께서 이 5박6일을 통하여서 주님께서 채워주셨고 승리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또 기도 해주신 덕분에 기도응답하심을 느꼈고.
너희는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찌어다(시46:3)말씀처럼 가만히 있엇는데 주님의 행하시는 모습을 볼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더구나 더 좋은 소식은 등대교회에 목회자가 들어온다는 것이에요.확실한건 아니지만 정탐하러 오신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은혜의 나눔..너무나 길었죠..그래도 지금까지 읽어주신거 감사해요.*^^*★
제가 5박6일동안 낙도선교(안좌도 섬)를 다녀왔는데요.
참 신기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이 우리들과 함께 하심을 보고
왔습니다. 우리가 가기전에 참 하나님께서 모두 다 예비해 두셨더라고요
우리가 지낼 곳을 예비해두셔서 노인정을 빌려 노인정에서 쉴 수 있게 해주시고 먹고 마실 수 있게 해주시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셨어요.ㅎㅎ
제가 간 섬은 안좌도 섬인데요...안좌도는 목포에서 배로 한시간 가량 떨어진 섬이에요.
안좌도는 다른 팀들이 간 섬보다 좀 큰 섬으로 두 팀이 갔거든요.
안좌도 1팀 안좌도 2팀 이렇게요. ㅎㅎ안좌도 2팀은 구대리 교회였구요.ㅎ
저희가 간 곳은 대우리 마을에 있는 등대교회랍니다.
이 등대교회는 건물은 있으나 교인이 하나도 없으며 담당목회자도 없으며 실질적인 기능을 잃어 오래 폐교된 곳이었어요... 너무나 안타까웠고 어서 하루 빨리 이곳이 다시 회복되어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를 찬양하는 노래 소리가 들려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교회 보수와 축호전도로 사역을 하게 되었지요.^^
첫째 날 먼저 시작하기 전에 기도함으로써 땅밟기운동을 하고,
오후에 어르신들께 국수 대접을 했습니다. 국수 대접을 한 후에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안마 해드리며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녁때는 우리가 보수해야할 등대교회에서 촛불집회를 열어 기도를 하였어요. 아무도 없는 그 교회에서 우리가 다시 예배를 처음으로 그곳에서 드렸지요. 밤이라 먼지가 있는 줄 모르고 무릎꿇고 뜨겁게 기도를 하고 주님을 체험하며 그렇게 보냈습니다.
둘째날 아침에 본격적인 복음 전파를 하기 위하여 오전부터 집마다 방문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우리 팀에서 세 팀으로 나뉘어져 복음을 전하는데 놀랐습니다. 최씨 집안의 제사가 강력하게 박혀있고 교회 다니기를 부담스러워하고 꺼려하는 줄만 알았는데 거의 우리가 방문한 집마다 교회를 다녔다가 1년전 등대교회 담당목사님이 나가신후 그 목사님께서 마을 주민들을 섬긴 그 마음을 늦게나마 아시고 아쉬워하고 다시 목사님이 오셨으면 하는 그런 마음을 품고 있었다는 것이에요..예수사랑의 마음을 깨단거라 전 믿고 싶어요.그리고 만약 다시 목회자가 오신다면 다시 교회를 섬기겠다는 그런 희망의 말을 하셨어요..
오후에는 교회 보수를 하였어요.
교회 보수를 하는데 그 아랫집에 사는 알코올 중독자가 악한 말을 하며 왜 여기 있냐고
방해를 하였지만..우리는 오히려 그 분에 대한 안타까움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 분이 다시 교회에 청지기가 되기를 원하였습니다.
셋째날 이제 마을 잔치 준비를 하습니다.
마을 잔치 준비를 하며 마르다와 같은 자가 아닌 마리아와 같은 마음을 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마을에 있는 대우리 노인정에서 잔치를 열었습니다..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그 곳에 30명 모여 맛있게 잡수시고 서로 교제를 하시다 식사가 끝난후 우리 팀들이 준비한 찬양율동과 2팀에서 준비한 해금연주와 그리고 우리 교회의 강도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하여 어르신들께서 주님을 영접하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주님께서 함께 하시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강도사님의 말씀에 응시하며 집중하시고 그 말씀 하나하나가 어르신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주를 영접하시기까지 사랑과 기쁨이 넘쳐나게 하셨습니다, 잔치할 때 알코올 중독자가 있었는데 정말 쉽게 마음을 열것 같지 않던 이 알코올 중독자도 주님께서 감동케 하시고 눈물 흘리게 하시며 이젠 술 먹지 않겠다고 결심하시게 하셨고, 이 마을 잔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안좌도에 놀랍게 역사하셨어요.^^*
넷째 날은 배타고 다시 목포로 다시 돌아와 목욕탕에서 깨끗이 씻고 상리교회에
우리 왕성교회 낙도선교 12팀의 지체들이 모두 모여 예배를 드린 후
팀끼리 저녁을 먹고 그 다음에 각 팀의 은혜나눔을 가졌습니다.
기념 사진을 찍고서 이제 집에 오게 된거지요.
참 낙도선교 사역기간동안에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정말 체험할 수 있었고,행하시는 일을 정말로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매우 겁 많고 자신감이 부족하였으나 주님께서 이 5박6일을 통하여서 주님께서 채워주셨고 승리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또 기도 해주신 덕분에 기도응답하심을 느꼈고.
너희는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찌어다(시46:3)말씀처럼 가만히 있엇는데 주님의 행하시는 모습을 볼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더구나 더 좋은 소식은 등대교회에 목회자가 들어온다는 것이에요.확실한건 아니지만 정탐하러 오신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은혜의 나눔..너무나 길었죠..그래도 지금까지 읽어주신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