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가 너무 힘들어 올립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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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3일째나 되는 날입니다..
여름이 너무 성큼 다가와 어쩔줄 모르겟어요...넘 덥네요..^^
오늘 하루...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다짐에 다짐을 했습니다.
어제보다 활기차고 담대하고 생동감있는 하루를 보내자고...그리고 서로 사랑하며 내 입술로 인해 상처받거나 힘빠지는 사람이 없게 보내자고....
그러나 그 기대는 무참히 밟혔습니다.
음...
내가 일하고 있는 기관만이 가지는 정체성에 대해 회의감이 들어서 입니다..
같은 기독기관이면서 서로다른 몸체를 가진...본부와 지부와의 관계
그속에 있는 갈등...
갈등구조속에 있는 나...
제가 몸담고 있는 다들 잘 아는 기독단체준에 하나죠..그리고 본부를 중심으로 여러 성격의 지부가 있습니다.
저는 여성들의 능력배양을 위한 훈련기관에 몸담고 있어여...말하자면 본부밑에 지부죠..
요즘...그 본부와 우리 지부와의 갈등이 더욱 커가도 있답니다.
본부는 본부데로..우리는 우리데로...
서로 사랑하고 아껴줘야 하는 관계들이 점점 상처내고 상처받고....시기하고..방해하고..
넘 힘드네요.
저또한 그들과 함께 상처내기도 하고 시기하기도 했습니다.
어제 저녁...깊이 생각하던 중에..이게 아니란..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자들사이에서 나 하나만이라도..제발..바로 서보자..
그런 생각을 하고 오늘 아침 예배시간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 기도를 들은자 중 하나는 오늘 하루 저를 무쟈게 갈굽니다..TT
컴터실에 컴터가 한꺼번에 8개가 바이러스를 먹어 고장이 났습니다. 우리 강사선생님이 고치다 고치다 시간도 없고 여력이 다해서 사람좀 불러달라는 부탁을...
"돈이 아까워서....다시 생각좀 해보세요..."
그말을 들은 실무자! 저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수업은 하게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도데체 모든 왜 자기 맘이 하라는 데로 하는건지..
일관되지 못한...상사의 일처리.. 관리자로서 다룰줄 모르는 저 근성..
너무 싫었습니다..
눈물도 나고...가슴이 답답하고...정말 내가 이곳에 게속 있어야 하는건가..
너무 힘드네요..
이럴때..다행스러운것은 그래도...주님을 찾습니다.
주님을 알게된지 5년차라 아는것도 많지 않지만...그래도..맘속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 저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TT
눈물이 납니다...
기독단체라는 곳에서의 나 라는 사람이 서있어야 할 자리가 어디인가..
그리고...매일 계속되는 저 사람의 갈굼과 방해는 어찌해야 하는가...
좀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어케 해야 하는가...
점점더 어려워져 가는 경제상황속에서 작은 기술하나, 좋은 정보하나 얻어가려하는 사람들에게 좀더 많이 퍼줄수는 없을가....
인원부족으로 폐강되는 프로그램을 위해 내가 할일은..먼가...
힘드네요....
저보다도 더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들도 있을줄 압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이정도 가지고 멀 그러나 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지 모르겠지만....그래도...힘드네요..^^;
그래도..오늘은 이렇게 마감하게 됩니다..
다시 기도드려야 겠습니다..
저들을 정말로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구....
오늘 좋은 저녁되시구요..
시원한 팥빙수 하나 드시면서 즐건 저녁보내세요~~
여름이 너무 성큼 다가와 어쩔줄 모르겟어요...넘 덥네요..^^
오늘 하루...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다짐에 다짐을 했습니다.
어제보다 활기차고 담대하고 생동감있는 하루를 보내자고...그리고 서로 사랑하며 내 입술로 인해 상처받거나 힘빠지는 사람이 없게 보내자고....
그러나 그 기대는 무참히 밟혔습니다.
음...
내가 일하고 있는 기관만이 가지는 정체성에 대해 회의감이 들어서 입니다..
같은 기독기관이면서 서로다른 몸체를 가진...본부와 지부와의 관계
그속에 있는 갈등...
갈등구조속에 있는 나...
제가 몸담고 있는 다들 잘 아는 기독단체준에 하나죠..그리고 본부를 중심으로 여러 성격의 지부가 있습니다.
저는 여성들의 능력배양을 위한 훈련기관에 몸담고 있어여...말하자면 본부밑에 지부죠..
요즘...그 본부와 우리 지부와의 갈등이 더욱 커가도 있답니다.
본부는 본부데로..우리는 우리데로...
서로 사랑하고 아껴줘야 하는 관계들이 점점 상처내고 상처받고....시기하고..방해하고..
넘 힘드네요.
저또한 그들과 함께 상처내기도 하고 시기하기도 했습니다.
어제 저녁...깊이 생각하던 중에..이게 아니란..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자들사이에서 나 하나만이라도..제발..바로 서보자..
그런 생각을 하고 오늘 아침 예배시간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 기도를 들은자 중 하나는 오늘 하루 저를 무쟈게 갈굽니다..TT
컴터실에 컴터가 한꺼번에 8개가 바이러스를 먹어 고장이 났습니다. 우리 강사선생님이 고치다 고치다 시간도 없고 여력이 다해서 사람좀 불러달라는 부탁을...
"돈이 아까워서....다시 생각좀 해보세요..."
그말을 들은 실무자! 저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수업은 하게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도데체 모든 왜 자기 맘이 하라는 데로 하는건지..
일관되지 못한...상사의 일처리.. 관리자로서 다룰줄 모르는 저 근성..
너무 싫었습니다..
눈물도 나고...가슴이 답답하고...정말 내가 이곳에 게속 있어야 하는건가..
너무 힘드네요..
이럴때..다행스러운것은 그래도...주님을 찾습니다.
주님을 알게된지 5년차라 아는것도 많지 않지만...그래도..맘속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 저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TT
눈물이 납니다...
기독단체라는 곳에서의 나 라는 사람이 서있어야 할 자리가 어디인가..
그리고...매일 계속되는 저 사람의 갈굼과 방해는 어찌해야 하는가...
좀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어케 해야 하는가...
점점더 어려워져 가는 경제상황속에서 작은 기술하나, 좋은 정보하나 얻어가려하는 사람들에게 좀더 많이 퍼줄수는 없을가....
인원부족으로 폐강되는 프로그램을 위해 내가 할일은..먼가...
힘드네요....
저보다도 더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들도 있을줄 압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이정도 가지고 멀 그러나 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지 모르겠지만....그래도...힘드네요..^^;
그래도..오늘은 이렇게 마감하게 됩니다..
다시 기도드려야 겠습니다..
저들을 정말로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구....
오늘 좋은 저녁되시구요..
시원한 팥빙수 하나 드시면서 즐건 저녁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