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본문
세상을 살다보면 여러가지 시험과 고난이 끊임없이 다가 옵니다.
신앙인이라해서 예의가 아닙니다. 오히려 더많은 고난이 있을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더크고 강한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상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을 통과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 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앙인들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가는 "넓은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좁은길"로 가야하기에
그 길을 잘가기 위해서는 힘들고 어려운 훈련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여러가지 고난을 통하여 우리의 어떤면을 훈련 하십니까?
1). 고난을 통하여 우리의 인본주의가 깨어지기를 원하십니다.
물건이나 그릇은 금이 가거나 깨어지면 못씁니다. 비싼 도자기는 이만 빠져도 가치가 감소됩니다.
그러나 사람은 깨어질수록 가치가 있습니다. 바싹 깨어질수록 하나님께서 크게 쓰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깨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 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인본주의를 깨뜨리기를 원하십니다.
인본주의의 결말은 과멸이기 때문입니다. 인본주의를 깨뜨리는 방법이 고난입니다.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119:67]
"고난 당한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
2).고난을 통하여 겸손해지기를 원하십니다.
1.겸손은 자기를 작게 여기는 것입니다.
2.겸손은 분수를 지키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 앞에 서있는 피조물
중의 한 작은 인간으로서의 분수를 지켜야 합니다.
3.겸손은 온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길들여지지 않으면 과격하고 포악하고 고집세고 제멋대로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온유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이를 위하여 고난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통과해야 변화되어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됩니다.
3),고난을 통하여 전폭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길 원하십니다.
구약의 욥기에보면 하나님께서는 사탄의 참소를 들으시고
욥을 두번 시험해도 좋다고 허락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욥의 전폭적인 신앙을 시험하셨습니다.
욥은 이 시험을 잘 통과하여 곱절의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욥과같이 우리는 전천후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신앙은 온실과 같은 곳에서는 만들어 질수없습니다.
강한 군대일수록 후독한 훈련을 받습니다.
4).고난을 통하여 인내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신앙에는 반드시 인내가 있어야 합니다.
인내 한다는 것은 완전히 의탁하고 확신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확고한 신앙으로 인내할때 가장 멋진 승리를 맛 볼수 있습니다.
집에서 식사 준비를 할때 배가 좀 고프더라도
맛있는 밥을 먹으려면 충분히 뜸들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처럼 우리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 될때까지
얼마나 뜸이 더 들어야 하는지 너무나 잘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그분께 모든것을 맡기고 기다리고 참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때를 골라 응답을 주시고 우리를 고난에서 건져 주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