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두어야 할 훈련법 몇가지 ...^^
페이지 정보
본문
♤ 애견을 부를 때는 " 이리와 "
멀리 떨어져 있는 애견을 부르고 싶을 때는 " 이리와 " 를 해 본다.
처음에는 리드를 맨 채 " 이리와 " 하고 말하며 리드를 가까이 끌어
당긴다. 개가 다가오면 그 순간 반드시 칭찬해 준다. 숙달되면 리드
없이 주인이 있는 곳으로 달려오도록 훈련한다.
사랑받는 애견이 되기 위해 (실패없는 화장실 길들이기)
♤ 화장실 길들이기
집에 온 첫날부터 화장실 길들이기를 시작한다. 화장실 길들이기는
강아지를 맞이한 첫날부터 실시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미 집안
여기저기에 똥오줌을 싸는 버릇이 생긴 다음 화장실 길들이기를
시작하려면 가르치기가 어렵다.
♤ 화장실 장소를 정해둔다.
실내 사육의 경우 미리 화장실 장소를 정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강아지가 집에 오기 전에 화장실 장소를 정하고 용품을 준비한다.
사람들은 가능한 다른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화장실을 설치하고
싶어하나 애견의 대소변은 건강의 바로미터이다. 가족이 불쾌하지
않을 정도의 범위에서 되도록 잘 보이는 곳에 화장실을 마련해야
이상이 있을 때 즉시 발견할 수 있다.
♤ 끈기 있게 가르친다.
다른 곳에 오줌을 싸면 즉시 그곳에서 오줌을 싸면 안된다는 것을
가르친다. 이때 개를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한번만 가르쳐도 금방 배우는 개도 있지만 두세번 가르쳐도 모르는 개도
많다. 개가 알아듣지 못한다고 안절부절하는 것은 금물이다. 개는 시육주의
기분을 금방 알아채고 침대 밑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오줌을 싸기도
한다. 무엇보다 끈기 있게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받는 애견이 되기위해 (식사 예절을 가르친다.)
♤ 식사 장소와 시간을 정한다.
사람의 식사 장소가 일정한 것처럼 개에게도 식사장소를 정해준다.
또 같은 시간에 식사를 주는 것도 개의 건강 관리에 매우 중요하다.
시육주가 제때에 식사를 줄 수 없을 때에는 미리 가족 중 다른 사람에게
부탁한다.
♤ 사람의 음식은 주지 말것
가족이 밥을 먹을 때 음식을 조르는 개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절대
허락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가 보는 앞에서 식사를 하면 개도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다. 가족이 식사를 할 때에는
식당에 들여놓지 않거나 리드로 묶어두는 것이 좋다. 시육주가 없을 때
' 특별히 오늘만 비밀이다.' 하고 먹을 것을 주는 가족이 없도록 주의한다.
올바른 길들이기는 가족 전원의 협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 식사의 신호는 ' 기다려 ' 와 ' 좋아 '
식기 소리가 나면 개는 좋아서 기분이 들떠 시육주의 주위에서 부산을 떤다.
이때 시육주는 개에게 기다리는 것을 가르쳐야한다. 우선 식기 옆에서
' 기다려 ' 를 명령해 잠시 기다리게 한다. 그런 다음 '좋아 ' 하는 지시에
따라 음식을 먹게한다.
사랑받는 애견이 되기 위해 (즐거운 산책을 위한 길들이기)
♤시육주의 옆에서 나란히 걷는다.
개는 산책을 매우 좋아한다. 리드를 매고 일단 현관문을 나서면 시육주가
끌려갈 정도의 기세로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이러한 산책법은 개가
교통사고를 당할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시육주가 개는 가는 곳으로 끌려가게
된다. 애견과 함께 걸을 때에는 리드를 짧게 쥐고 개가 왼쪽 옆에서 일정한
템포로 걷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