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관계자여러분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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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기다린것이 묵상방송때까지 기다렸네요...
대화바에서 얼핏 듣기로 동해 놀러가신다고 들었습니다..
몇몇이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가는거라 알고있는데....
한 방송국의 국장이란 분이 방송 펑크내고 놀러가도 되는건지...
오늘 방송있으신데 놀러가신분들...생각좀 더 하시죠..
댓글목록
종수님의 댓글
종수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샬롬!! 저도 어제 국장님이 방송하신다는 소릴 전화로 들었습니다. 전 그날 저의 몇 운영진들? 이랑 잠시 17일이 제헌절이기에 그동안 이런 기회가 없는거 같아서 1박 2일의 엠티를 떵났습니다. 전 그날 정규방송은 없었구.. 새벽묵상만 있었져 하지만 제가 없는 관계로 새묵은 휴방한다고 공지를 했다고 하네요... 전 어제 17일 긴 여행의 시간을 끝내고 밤 10시 26분 쯤 집에 간신히 들어왔습니다..10시에 방송이 있었죠..약 30분을 늦어버렸습니다.. 집에오는 길 참으로 많이 맊히고 특히 수원쪽에서 길을 잘 못찾아 많은 시간을 소효해버린 후 간신히 막차를 탈 수 있었져.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방도 열지도 않은 채 곧바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 처럼 저 역시 저에게 주어진 방송의 약속은 최대한 지키기 위해 당초 서울로 가서 집에 오기루 했으나 방송 시간도 있고..서울은 차에 대한 시간적 여유가 없어 급히 수원으로 행선지를 옮겨 집으로 오게 된것입니다.. 저도 이렇게 지키는데 국장님이라고 왜 약속을 안지키겠습니까? 분명 국장님은 방송 했습니다.. 그리 말씀하시는 정의가 무엇인지요? 저희도 여러분과의 약속 이행의 대해서는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상황(현재 많은 cj 분들의 공석으로)인해 상황은 참으로 어려운 형편입니다..이런저희의 고초를 이해하신다면 그런 말씀 아마 못할겁니다. 그리고 저희가 엠티를 간 건 그날 방송의 계획이 없는 분들에 한해 간것입니다.
종수님의 댓글
종수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저희도 님의 생각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방송을 기다리시는 그 마음...그렇다고 이런 일들을 대 놓구 말씀하시는건 저희 방송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하나의 요인이 됩니다. 이런 일은 당사자인 국장님의 메일로 보내주셨음이 더 현실적으로 올바른 판단이 아니었을런지여.. 이 곳은 님 혼자 올리는 게시판 아닙니다..물론 자유 게시판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소견을 심히 상하여 작성한 글을 이렇게 올리면 이 글을 읽으시는 다른 분들은 어떠하겠습니까? 이런 문제는 최소한의 예의를 가쳐 국장님께 국장님 메일로 보내주셔야 함이 당연한 일이 아닌지요.. 제 말이 틀립니까..하여튼 이렇게 걱정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종수님의 댓글
종수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놀러갔다...저희가 마냥 놀러다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다들 직장이 있고 나름대로 바쁩니다..그리고 이렇게 방송까지 하죠 막상 놀러가고 싶어도 잘 못갑니다..그러나 이번엔 국장님은 교회 행사가 바쁘시고 해서 방송 시간에 지장을 주지 않는 운영진들을 통해 간신히 휴일을 맞이하여 하루정도를 예상하고 잠시 다녀온 것 뿐입니다...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는 청취자와의 약속인 방송도 하지 않은 채 허구한날 놀러다시는 그럼 파렴치한 사람들로 보이십니까... 저희 저희 나름대로 지금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를 한번이라도 저희 방송국을 위해 기도해 본적 있으신가요? 님은...........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변명 같다고 생각되겠지만 저희의 입장입니다..
다시한번 저희에게 보여주시는 관심은 잘 이해하나 정도를 지나친 공개적인 비난은 금해 주십시요...이 글을 읽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사실을 파학하지도 않은 공개적인 비방은 금해 주십시요.... 저희가 사정이 생기면 그 만큼 공지를 올려드립니다...이해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