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내가 공포의 골반돌리기를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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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방송 복귀는 기말고사 끝나고서로 잡아야 할 것 같네요.
2학기에는 수업을 빡세기 안잡아야 할 것 같아요.
족구로 다친 무릎은 거의 나아가고 있고 근데...낫기 전에 또 족구해서..아파요~~ ㅡㅡ;;
주일에는 동대문에 있는 밀레오레를 갔었죠. 왜냐!!!!ㅋㅋㅋ
내일이 바로 교양과목 스포츠댄스 시험날이거든요. 그래서 복장좀 챙기려구요.
안타깝게도 복장점수가 있거든요.
시험종목은 차차차인데 에혀...라틴계열이라서 조금 야시시한거 입더라구요.
그래서 전 용기를 내어....그 모냥...
검정색 면 세미쫄티를 샀죠. 그거 아시죠? 보통 어깨 있는 분들이 정장 바지에 입는
검정색 속이 비칠랑 말랑 하는 그런거..ㅡㅡ;;
난 소위 양아치라고 하는 아그들이 입는 줄 알았더만...내가 입을 줄이야..에혀.
근데 친구랑 갔었는데 그 친구도 골랐어요.
사실 말이 나와서 말인데....그 친구는 바지랑 위를 샀어요. 근데 세상에
저처럼 검정색 세미쫄티에다가...검정색 구두...근데...거기에 흰색 정장바지를 왜입어!!!
기가차서...그게 매치가 되낭...ㅡㅡ;;
그 친구 체형이 옷이 잘 안받는 체형인데...
옷 갈아입고 온 모습보고...생각을 했습니다...
어디서 많이 봤는데...뭐였더라...
생각이 났어요!!!!
통아저씨................ㅜㅡ;; 앞에서 통춤 살짝 춰주구...^^
근데 글쎄 그 친구가 그게 좋다고 사네요...에혀 본인이 좋다는데 옆에서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또 안하기도 그렇고..입장 난감스.
아무리 지 취향이라지만 옆에 사람도 생각해줘야 하는거 아닌감...
왜 그복장으로 거리를 활보해...ㅡㅡ;; 동네도 아닌...동대문 패션거리를..에혀~
암튼 한마디 했죠..."야! 너 갈아입어." 그 친구가 말해요.."뭐 , 어때~" 한마디 했슴돠
"나랑 10미터 떨어져 다니자."
아주머니가...제게 다른 티도 권하더군요. 그것도 괜찮다고...근데 조금 야시시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거울에 비친 모습을 봤더니...놀랬습니다. 내게도 저런 도발적인 모습이 있다니...^^
암튼 집에 가서 저도 장만한 윗도리를 입고 밑에 살짝 체크 들어간 여름용 세미정장바지를 입었슴돠.
캬~~~옷빠알 산다~~~ ^^;; 쥑인다...
여기다가 올백을 해버려????
좋아...다른 파트너들 나 보구서 모두들 한눈 팔지 말그라....ㅎㅎㅎ
내가 공포의 골반돌리기까지 모두에게 공개하마 기다려랏...
에혀 내일 잘 봐야 하는뎅.
2학기에는 수업을 빡세기 안잡아야 할 것 같아요.
족구로 다친 무릎은 거의 나아가고 있고 근데...낫기 전에 또 족구해서..아파요~~ ㅡㅡ;;
주일에는 동대문에 있는 밀레오레를 갔었죠. 왜냐!!!!ㅋㅋㅋ
내일이 바로 교양과목 스포츠댄스 시험날이거든요. 그래서 복장좀 챙기려구요.
안타깝게도 복장점수가 있거든요.
시험종목은 차차차인데 에혀...라틴계열이라서 조금 야시시한거 입더라구요.
그래서 전 용기를 내어....그 모냥...
검정색 면 세미쫄티를 샀죠. 그거 아시죠? 보통 어깨 있는 분들이 정장 바지에 입는
검정색 속이 비칠랑 말랑 하는 그런거..ㅡㅡ;;
난 소위 양아치라고 하는 아그들이 입는 줄 알았더만...내가 입을 줄이야..에혀.
근데 친구랑 갔었는데 그 친구도 골랐어요.
사실 말이 나와서 말인데....그 친구는 바지랑 위를 샀어요. 근데 세상에
저처럼 검정색 세미쫄티에다가...검정색 구두...근데...거기에 흰색 정장바지를 왜입어!!!
기가차서...그게 매치가 되낭...ㅡㅡ;;
그 친구 체형이 옷이 잘 안받는 체형인데...
옷 갈아입고 온 모습보고...생각을 했습니다...
어디서 많이 봤는데...뭐였더라...
생각이 났어요!!!!
통아저씨................ㅜㅡ;; 앞에서 통춤 살짝 춰주구...^^
근데 글쎄 그 친구가 그게 좋다고 사네요...에혀 본인이 좋다는데 옆에서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또 안하기도 그렇고..입장 난감스.
아무리 지 취향이라지만 옆에 사람도 생각해줘야 하는거 아닌감...
왜 그복장으로 거리를 활보해...ㅡㅡ;; 동네도 아닌...동대문 패션거리를..에혀~
암튼 한마디 했죠..."야! 너 갈아입어." 그 친구가 말해요.."뭐 , 어때~" 한마디 했슴돠
"나랑 10미터 떨어져 다니자."
아주머니가...제게 다른 티도 권하더군요. 그것도 괜찮다고...근데 조금 야시시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거울에 비친 모습을 봤더니...놀랬습니다. 내게도 저런 도발적인 모습이 있다니...^^
암튼 집에 가서 저도 장만한 윗도리를 입고 밑에 살짝 체크 들어간 여름용 세미정장바지를 입었슴돠.
캬~~~옷빠알 산다~~~ ^^;; 쥑인다...
여기다가 올백을 해버려????
좋아...다른 파트너들 나 보구서 모두들 한눈 팔지 말그라....ㅎㅎㅎ
내가 공포의 골반돌리기까지 모두에게 공개하마 기다려랏...
에혀 내일 잘 봐야 하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