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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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황에서..송명희 시인은 말이다.
물론 개인적 고백이기에 가능할 것이지만서도..^^
엊그제 텔레비전에서 무명 영화배우가
일주일에 한번씩 꼭 어떤 공원에서 노인들에게
붕어빵을 구워주는 모습을 봤어요.
참으로 판단을 많이 하는 제가 봤을 때도
그의 말들은 그냥 숨김이 없었고 순수했죠.
너무도 부끄러웠습니다.
평등한 사회, 즉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은 인간의 가치 회복하는 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저의 꿈이었는데
..........
물론 행위가 밥먹여주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그것은 제게 있어서
입만 살아있는 사람임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요.
나의, 우리의 하나님이지만, 믿지않는이들의 하나님이시기도 하다는 것을.....
주여...저 굉장히 미약하지만 절 써주세요.
영적소외는 물론이지만...사회에서 소외받은 이들을 위해..조금이나마..
일을하도록요...
댓글목록
베데스다님의 댓글
베데스다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할렐루야~(^^)/
늘 주님은 주위 사람들을 통해..주변의 환경을 통해 깨닫게 해주시는 분이시죠~^^*
우리 크리스챤들이 좀더 나은 사회를 이뤄가기 위해선 하나님의 주권안에서 맡겨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고..사회에서도 멋지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네요. 나의 권위와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나를 통해 하나님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는 날이 속히 오길 바라기때문에..
민호형제님~^^
꿈을 크게 가지자구요.. 비록 그꿈이 잡힐듯 말듯..까마득히 멀리 보여도..주님은 소망을 품는 자에게~ 그 소망을 이루게 하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당..아멘? ^^** 그럼, 오늘 하루도 승리로 이끄시는 주님의 자녀가 되시길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