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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오랜만에 연락이 돼 고향 후배를 만났습니다.
그동안 서로 살아온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교회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를 떠나 새로운 교회를 찾고 있는데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로 나오라고 추천해 줬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그 친구가 교회에 나오겠다고 이야기를 하며 혹시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도 오후예배를 영상으로 드리냐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 이야기를 듣는데...깜짝 놀랐습니다.
요즘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교회들이 조금씩 늘어나는것 같아요.
제가 너무 보수적인 마음이라 그런지 이렇게 영상설교로 예배드리는것에 불편함이 느껴지네요.
몸이 아프거나 사정이 있어 집에서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는건 어쩔수 없지만 교회안에서 영상설교로 가면 추후에는 그냥 집에서 컴퓨터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날도 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목사님 제 마음이 너무 좁은건가요?
그동안 서로 살아온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교회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를 떠나 새로운 교회를 찾고 있는데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로 나오라고 추천해 줬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그 친구가 교회에 나오겠다고 이야기를 하며 혹시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도 오후예배를 영상으로 드리냐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 이야기를 듣는데...깜짝 놀랐습니다.
요즘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교회들이 조금씩 늘어나는것 같아요.
제가 너무 보수적인 마음이라 그런지 이렇게 영상설교로 예배드리는것에 불편함이 느껴지네요.
몸이 아프거나 사정이 있어 집에서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는건 어쩔수 없지만 교회안에서 영상설교로 가면 추후에는 그냥 집에서 컴퓨터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날도 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목사님 제 마음이 너무 좁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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