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_worship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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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선교사의 무덤’, ‘팔백만 우상을 섬기는 나라’, ‘세계적인 경제대국이지만 영적으로 극도로 가난한 나라’. 일본에 대한 수식어를 굳이 찾자면 이것 이외에도 무수할 것입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선교의 필요성에 대해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 과거 일본으로부터 받은 역사적인 아픔이 잠재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어서인지 그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사랑을 베푼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은 듯합니다. 일본과 사역자들에 대한 저의 인식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척박한 상황에 굴하지 않고 복음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친 현지 사역자들의 눈물과 사랑이 담긴 그들의 찬양을 접하면서 그릇된 저의 사고의 틀은 서서히 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진실한 고백을 담은 그들의 찬양이 드려지는 예배에 주님이 임재하셔서 참석한 모든 영혼들을 치유하시는 것을 경험하면서, 그들의 찬양을 통해 한국 땅 안에서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들 가운데 높임을 받으실 하나님은 찬양을 통해 우리가 서로 연합하기를 원하며 그러한 사역으로 저를 부르고 계셨습니다.
이 비전은 주님을 향한 그들의 찬양을 한국어로 번역해 소개함으로써 일본 복음화의 필요성을 알리는 도구로서의 역할과 아울러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일본선교에 자신의 삶을 드려 헌신할 젊은이들을 일으키기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부디 ‘주님을 향한 일본의 사랑노래(Jworship)’가 울려 퍼지는 곳마다 아버지가 사랑하시는 일본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는 이들이 일어나고, 평강의 왕으로 오신 그분을 본받아 막힌 담을 헐고 화평케 하는 자로서 다리 놓는 사역에 기쁘게 자신의 삶을 드릴 이들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일본워십 박흥운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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