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화-아름다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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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아티스트 박동화
박동화와 White Day는 오는 3월 최초의 CCM 음반인‘박동화 White Day - 아름다운 선물’을 발매한다. 박동화는 버클리 음대 4년 장학생, 롱이 음대 대학원 국제 최우수 전액 장학금을 수여 받은 재즈 뮤지션이며 보스톤과 뉴욕을 활동 무대로 400회 이상의 콘서트와 레코딩 세션에 참여, 오랜 미국 유학 기간 동안 세계적인 뮤지션인 Yellow Jackets , Pat Metheny 등과 콘서트를 하면서 음악활동을 펼쳐 왔다.
미국유학시절 베이시스트로는 드물게 전곡을 작곡하여 재즈앨범을 버클리 음대 수석교수이자 살아있는 숨은 거장이라 찬사를 받는 색서폰 연주자 Goerge Garzone의 참여로 냈으며 미국내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재즈음반으로는 드물게 성공을 거두었다.
귀국하여 한국에서 White Day라는 Fusion Jazz Band를 결성하여 각종 라이브 클럽과 콘서트로 활동하고 현재 동신대의 실용음악과 박동화 교수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또 다른 멤버 전원준, White Day
박동화의 “White Day”는 퓨전재즈 그룹으로 베이시스트 박동화, 오하이오와 플로리다에서 재즈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 윈튼 마샬과 한국인 최초로 협연을 하기도한 재능 있는 피아노연주자 전원준을 고정멤버로 드럼, 섹스폰, 기타와 보컬로 구성되어 최근 가장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재즈 그룹이다.
현재 국내의 각종 콘서트 무대와 라이브 카페 등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White Day의 음악
특히 이번 CCM 앨범은 전곡을 박동화가 직접 작곡하고 팀원들이 전곡의 편곡을 담당하여 White Day만의 음악적인 성향이 가득 베어 나온다.
클래식과 크로스 오버 스타일의 시편 40편, 발라드 곡인 아름다운 선물, 쌈바 스타일의 연주곡인 God’s Deep Heart 등 12개의 트랙에 기존의 CCM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리듬과 기량으로 화이트데이의 무궁무진한 음악세계를 보여준다.
장혜진, 아름다운 선물
타이틀 곡인 아름다운 선물은 꿈의 대화, 그 남자 그 여자로 잘 알려진 가수 장혜진이 부르며, 이번 음반은 장혜진이 최초로 게스트로 참여한 CCM 앨범이다.
아름다운 선물은 애절한 멜로디에 장혜진의 가창력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주심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한 노래이다.
아무런 조건 없이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이 곡을 불러주어 장혜진씨의 또 다른 의리를 느낄 수 있는 음반이기도 하다.
White Day의 CCM
가수 장혜진은 “아름다운 선물을 부르면서 마음에 감동을 많이 받았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너무 잘 매치된 곡이다.” 라고 밝혔으며, 서울 예술대학교의 장기호 교수는 “재즈의 분위기와 CCM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앨범이다.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화이트데이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고 앨범을 평했다.
박동화는 “미국에 있을 때 새벽예배를 드리기 위해 자동차로 50분 거리를 운전하며 그때마다 닥친 어려움, 감사함, 기쁨 등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시편 말씀에서 많은 은혜를 받아 시편 말씀으로 곡을 썼다” 고 말하며 “그때에 받았던 은혜들과 묵상들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라고 앨범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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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ujitaniyukiko님의 댓글
fujitaniyukiko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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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잘 부탁드립니다
일본오사카 에벤에셀그리스도교회일동
김대일님의 댓글
김대일 작성일
네...환영합니다.
자주자주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