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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지난 주에 글을 처음으로 남겼는데, 시스템 이상으로 제가 남긴 글이 없어졌습니다...^^;; 통보 없이 삭제된지 알고 엥?? 하고 있었는데, 시스템 문제로 글이 사라진 거더라구요.
썼던 글을 다시 써야 하나..생각하면서도...약간 풀이 꺾여버린 느낌도 들고 했으나...워낙 사랑하는 방송이니, 간단한 인사라도 남겨야겠다...싶어 다시 써 봅니다. ㅎㅎ 마치 처음 쓰는 것처럼...ㅎㅎ
 혹시 서재화님은 삭제 전 이미 읽으셨을수도 있습니다만.. ^^;;)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여기 글을 남겨 봅니다~
음악노트는 1회 때부터 빠짐없이 듣고 있어요. 맨 처음 서재화님 시작하셨을때의 긴장하는 목소리도 기억나고, 약간의 버벅거리셨던 것도 기억나는데 ^^;; 그런 건 처음이니까. 로 단순히 넘겨버릴 수 있었고, 프로그램 자체와 분위기, 선곡, 진행하시는 스타일 모두, 매우 맘에 들어서, 이건 계속 들어야하는 방송이닷! 라고 맘을 굳히고 지금까지 계속 듣고 있답니다. 그 때에 비하면 지금은, 방송 10년 베테랑처럼 하고 계셔요~!!!
^________^

직장 생활때문에 본방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고, 늘 팟캐스트로만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본방을 듣기는 어렵겠지만, 저와 같이 안 보이게 응원하고 애청하는 수많은 분들이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이제 여기 게시판에 발을 디뎠으니, 가끔 들러 인사하겠습니다~ 신청곡도 남기구요~

wowccm 처음 듣고, 와..이런게 있네??하고 많이 좋아하면서, 근데 이런건 어디서 녹음/방송을 하지?? 했는데, 차로 5분거리에 있는 곳이더라구요!!! 언제 한 번 구경가고 싶은 맘도 있는데, 뭐 그거야 민폐가 될테니..ㅎㅎ

 수고하시고, 첫번째 신청곡 남겨 봅니다!

저 그 곡 굉장히 좋았어요. 서재화님이 결혼 축가로 부른다는 본인 곡이요. 그거 제목 기억 안 나는데, 그거 틀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