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기도하기 너무 싫고 기도 시작 자체가 두렵기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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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오은님, 안녕하세요~
이제 새해 들어 2번째 수요일입니다.
여전히 고민과 궁금증 있는 때가 많은데, 두분이 계셔서 해소할 수 있어 감사드려요.
고민입니다.
저는 요즘 기도하는 일이 너무 힘들고 무거워 졌어요.
그런지 수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기도하려고 자리에 앉으면 불편해지는 호흡과 잡념들, 견디며 지나가야 하는 숙제 같은 기도제목들 등등 무게를 견뎌내지 못해요.
기도는 자유롭게 해도 좋다는 조언들을 들었지만, 숙제 같은 기도제목들이어도 그것들을 먼저 드리지 않고는 무언가 결여된 기분이 들어요.
기도가 얼마나 위협적이면 사탄이 온갖 잡념과 괴로움을 주입해서라도 막으려 하는지 머리로는 이해해요. 그러나 저는 호흡부터 괴로워지는 날이 참 많습니다.
기도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구해본 적도 많았지만 아직 제 마음 속에서는 큰 어려움으로 자리 잡고 있는것 같아요.
여러가지 처방을 접했음에도 결국 더 퇴보하고 현재는 게음름의 영역까지 물러나 주저않자 있습니다.
저 포함하여 많은 분들의 비슷한 고민을 다뤄주셨을텐데, 이런 질문 드려 조금 부끄럽기도 합니다.
격려해 주신다 생각해 주시며 조언과 일침 부탁드려요. 말씀 듣고 다시 시도해 볼게요. ^^
제 글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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