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모의 짧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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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영화정모를 통해 서울 대한극장에서 보았습니다.
오후 1시 쯤 국장님을 비롯하여 모든분들 총 16분이 참석하였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7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상영관으로 자리잡고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시작....
예수님이 고통당하시며 십자가에 못밖혀 죽으신 그 장면까지.숨을 죽이며
영화를 보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어느새 눈가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모든 관람석에서 눈물의 바다가 된 듯합니다.
저는 이번주가 고난주간이라 아주 좋은 기회를 잡은거죠... 고난주간. 예수님의 마음과
사랑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아프셨을까....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아... 저것이 내가 받아야 했을 고통이었는데.예수님께서 대신 받으셨다는 것을 생각할때..
내 눈가가 볽어졌습니다.2시간의 상영내내 가슴아파하며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가 끝난뒤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고통.... 이 영화 한편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긴 설명을 하지 않을께요~ 직접 가셔서 여러분 눈으로 확인하십시요!
그래서 따로 이 영화에 대한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오늘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신정호 집사님, 긴한균 형제님, 초록바다 자매님, 김경미 자매님, 김대일 국장님, 백충선 형제님, 지선구 형제님, 김윤성 자매님, 박수미 자매님,
강형정 자매님,신윤미 자매님, 김연희 자매님,전경석 형제 외 1명 이신애 자매님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특히 식사로 영화티켓으로 사랑의 실천을 보여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댓글목록
vision2006님의 댓글
vision2006 작성일
집사님...식사 넘 감사했습니다..!! 다음 초청 방송때 꼭 뵐수있기를...더불어 하시는 일 가운데 그리고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운영진들, 그리고 와우 가족 여러분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눈꽃님의 댓글
눈꽃 작성일
저또한 신집사님 외에 한균형제님 너무나 감사하구요. 아직 표현력이 부족해서
그 맘 다 표현할순 없지만, 맘 깊은 곳에 감사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가까운 집근처에서도 충분히 영화관람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와우가족 한사람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먼곳에서 올라오신 여러 가족분들 그 사랑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헤어질때 참으로 아쉬웠어요. 우리의 교통 가운데 주의 사랑이 충만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문지기님의 댓글
문지기 작성일
안녕하세요~~ 문지기 신정호집사입니다.
와우의 식구들을 어제 오프라인에서는 처음 만났습니다.
조금 들떤 기분으로 집을 나서고 대한극장에 조금 일찍 도착하였죠
극장 주위를 둘러보고 먼저 온 초록바다 자매님과 선구형제랑 같이 점심을 하고
차 한잔하다보니 다른 분들이 오시더군요
함께 하여 너무 좋았습니다.~~영화 또한 신앙을 다시금 되돌아 보게하더군요
원래는 영화마치고 신당동에서 떡뽁이를 먹고 대화를 나눈후 시간 되시는분들을 중심으로 여의도로 스케줄을 잡아 풀하게 대접하고자 생각하고 무쟈게 준비했지만 어쩐지 다들(나이가 아니 연세가 연세인지라 몸과 맘이 불편하신지...??) 움직이길 싫어하셔서 저 또한 넘 강요하기 싫어서 운영진들에 가는데로 걍 맡겼죠
그렇다보니 극장 근처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바로 차를 마시면서 좋은 시간들 나눴습니다.
담에는 더 좋은 시간과 만남과 대화의 기회를 가졌으며 합니다. 와우 화이팅~~
초록바다님의 댓글
초록바다 작성일
먼저 귀한 만남을 제공해 주신 와우씨씨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영화티켓으로 또, 달콤한 러시아산 초코렛까지~ 귀한 헌신을 하신
김한균형제님과 맛있는 점심과 저녁을 대접해 주신 신정호 집사님께
정말 감사를 드리구요
그리고 사랑하는 많은 형제 자매님들과 즐겁고 유쾌한 시간과
또, 영화를 통하여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신 귀한 시간들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잊을수 없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답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사랑이 귀한 열매로 드려지길 기도드립니다
저 역시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