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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방에서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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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종수
댓글 8건 조회 7,556회 작성일 05-02-18 18:41

본문

●작은 방송일지(만남에서 초방까지..)

2005년 2월 17일!
그 설레이는 날이 다가왔다.
전날의 비와 추위로 초청방송 당일날의 날이 매우 추울거란 예상과 달리
아침에 잠깐 추운거 빼고는 낮 동안 내내 날은 따뜻했다.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사실 내가 사는 동네 전철이 개통하여
편하게 갈 생각에도 즐거웠던거 같았다.
드디어 편한 마음으로 전철을 타고 서울로 향했다.
내가 이렇게 이번 초방을 기대한 이유는
처음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식구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번에 새롭게 와우 식구가 된 CJ 은아 자매님과 곧 방송을 할
CJ유진 자매를 동시에 만날 수 있기에. 캬~그 어느때보다 마음은 가벼웠다.

우리의 최초 약속시간은 오후 2시 그러나 약간 시간이 오버? 되어서
3시쯤에 만난거 같다. 그곳에서 CJ 은아자매님을 처음으로 만났다.
근데 처음보는 얼굴 치곤 정말 오래전에 만난것같은 그런 친근감이 느껴지는
인상이었다. 넘 편안했다. 간단히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던중 우리의 호프?
CJ백충선 형제를 만나 아침부터 굶었던 배를 고기로 채웠다. 올만에 고기 구경을
하니 맛은 있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을까..국장이 왔고,
식사후에 우리의 초방 장소인 아웃사이더로 향했다.
그곳엔 늘 든든히 장소를 제공해주시는 너무도 고마우신 이상신 실장님이
계셨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잠깐 청소를 했다.

이것저것 방송 준비를 한 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간 초청방송의 주인공들인
포인트 분들이 오셨다. 작년 와콘때 뵌 이후 3개월 만인가? 하하
암튼 그렇게 방송을 준비하면서 드디어~온~에어~~~(걍 한글로~)
역시나 포인트 분들은 너무 즐거운 분들이었다. 방송 내내 미소와 센스~
우리에게 서서히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렇게 한시간이 지났을까..
드디어 CJ 유진자매가 왔다. 흐흐 너무도 방가운.... 방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이렇게해서 우리의 새로운 식구들을 모두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후 우리의 시제이 팀장인 김영진 자매가 먹을걸? 사가지고 왔다던데
난 먹지는 못하고 쥬스 한잔으로 때워야 했다. 이론...^^;;
초청방송의 시간이 모두 끝난 후 우린 포인트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했다.
올만에 먹어보는 닭갈비..으아~ 맛있었다.. 아깝게 CJ 은아자매님은 이날 방송이
있는 관계로 아쉽게 눈물을 머금고 먼저 보내야만 했다.. 흑흑흑 ㅠ.ㅠ
아 참 영신 자매도 같었다.. ㅎㅎㅎ

그렇게 식사를 한 후 마무리 정리를 하고 우린 인천으로 향했다.
CJ 유진자매와 나 그리고 충선 형제 아 참. 울 국장은 담날이 졸업이라서
일찍 교통의 중심지????(믿을수 없음)인 익산으로 기차를 타고 갔단다.
하하 버스에 타는 순간부터 졸음을 참기 어려워 졸았던 충선 형제는
집에 도착하자마다 그냥 자버렸다. 난 이불도 안주고 지 혼자만 잘 자더만
몇번을 깨워도 안일어나서 난 이불도 없이 내 털?잠바를 이불삼아 덮고 잤다.^^;;
그렇게 정신없는 초청방송의 하루가 끝이 났다.
사실 매달 초청방송을 통해 이렇게 만나지만..
늘 새로운 식구를 본다는건 쉬운건만은 아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정말 우리 와우의
좋은 CJ 두분이 새로 오셔서 이렇게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것 같다.

새로운 만남, 그리고 더욱 하나가 되어지는 와우의 모습을 볼수 있어 넘 좋았다.
이번에 나의 협박?성에 고맙게도 초청방송에 나와준 은아누나 ^^ 넘 고맙고,
누나. 넘 좋았던거 알지? ^^ 그리고 유진누나... ^^누나도 볼수 있어 넘 좋았어
담엔 맛난거 사주기다..(사실 맛난거 사준다고 했다가 안삼)^^;;
글구 3개월만에 본 영신이.. 짜샤~ 빨리 시집가라~ㅎㅎㅎ
글구 울 댈 국장..졸업 축하해~^^충선이 넘 수고했다. 늘 고맙다는 말을 못해서
미안하다.. ^^ 또한 늘 좋은 장소를 제공해주시는 아웃사이더의 이상신 실장님..
감사합니다..... 끝으로 초청방송을 아주 즐겁게 해주신 포인트 여러분!!!
넘 수고하셨습니다.

초청방송은 늘 새로움을 기록하는 날이다. 그래서 난 더욱 기쁘고 설레인다.
이번 초청방송때도 그랬다. 처음 만나는 얼굴과의 설레임 그리고 그 속에서의
기쁨과 행복, 즐거움, 이 모든것이 주님이 만들어주신 와우의 축복이겠지..
라고 난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 즐거움은 앞으로 계속 이어질것이다.
난 사실 이런 기행일지를 잘 못써서 글 쓰는 내내 어리버리 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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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뿐하루님의 댓글

기뿐하루 작성일

  와우..정말 좋은시간이였겠네여..
함께하지 못해서...약간..아니 너무 많이 아쉽지만..다음을 기약하며~
항상 초청방송을 위해 멀리서 오시는 김대일국장님과 신종수 형제님..
그리고 매끄러운 방송을 위해 애쓰시는 백충선 형제님..
그외에 많은 와우 가족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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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수님의 댓글

신종수 작성일

  그러게 스더도 왔어여 하는던뎅..... 아쉽네 그려 담엔 밤에 하니까 꼭 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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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유진님의 댓글

변유진 작성일

  누나도 올만에 충서니랑 너 봐서 좋았다...근데 말은 제대로 하자 내가 안산게 아니구
못산거잖아.......아냐????맞잖아 맞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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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구님의 댓글

지선구 작성일

  갈려구 그랬는디..ㅜ.ㅜ 그날 TD에 갔다가 넘 늦게 오는 바람에.. 못갔네여..ㅠ.ㅠ
나의 사명을 이행하지 못한 거 같아서.. 지송할 뿐입니다..
열분 지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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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님의 댓글

김인영 작성일

  왜이리 늦게 읽은 건지 아무튼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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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fez님의 댓글

Hafez 작성일

  These pieces really set a stanrdad in the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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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svnkbxt님의 댓글

wtsvnkbxt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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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bhoqyh님의 댓글

wmbhoqyh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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